풀스택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Ozys)가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마르스(The Mars)와 MOU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오지스는 2018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연구해온 기업으로 클레이스왑(KLAYswap), 메시스왑(Meshswap), 벨트 파이낸스(Belt Finance)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했다.크로스체인 플랫폼 오르빗 브릿지(Orbit Bridge)를 중심으로 멀티체인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더마르스는 즐길 요소가 풍부한 화성 배경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더마르스 생태계는 블록체인 기반의
증강 현실(AR) 기술과 5G 통신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업무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딥파인'이 '2022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16일 딥파인에 따르면, AR와 5G 기술 융합을 통해 산업용 협업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로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특히 지난 7월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EXPO2022'에 한국 스타트업으로 참여, XR 쇼룸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딥파인의 XR 쇼룸은 차량을 보기 위해 전시장
엠앤케이의 가상 인플루언서 '미나.K'가 경기도에서 열리는 최초의 캐릭터 라이선싱 전시회에 참여한다.엠앤케이 측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미나.K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미디어 환경 변화와 효과적인 마케팅 활용을 위해 개발된 가상 인플루언서다.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콘셉트의 연출이 가능함은 물론이고, 실제 모델·배우를 섭외해 광고 활동할 때보다 저비용·고효율이라는 장점이 있다. 미나.K는 온라인 제품 및 특허 기술
'팹리스 밋업데이' 온라인 메타버스 박람회가 지난 10월 27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박람회는 팹리스를 비롯해 시스템반도체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 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행사에는 IP, EDA, 디자인하우스, OSAT, 공공나노팹 등 시스템반도체 관련 22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별로 기업 홈페이지, 기업 소개, 기업 홍보영상 등을 전시해 참관객이 기업의 정보를 다양한 루트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박람회
확장현실(XR) 애니메이션형 게임 '아스트로스테이션(Astrostation)'이 굿즈 웰컴 키트 제품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 내 론칭 행사 'CASTPARK'의 일환이다.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인기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함께했다.아스트로스테이션은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알리몰리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한 3D XR 애니메이션형 게임이다.급변하는 콘텐츠 시장 속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기업 대상(B2B)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식 론칭했다. 이를 통해 웹3(Web 3)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B2B 메타버스 원스톱(One-stop) 서비스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스튜디오'(이하 스튜디오)를 공식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스튜디오는 메타버스 공간 제작과 운영, 브랜딩, 크리에이터를 통한 홍보까지 아우르는 B2B 원스톱 솔루션이다.마인크래프트(Minecraft), 더샌드박스(The Sanxbox), 잽(ZEP), 로블록스(Roblox), 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윤리제도분과 세미나를 지난 19일 개최하고 '메타버스에 대한 탈게임규제화'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메타버스 민관 협력 체계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운영 사무국으로 있다.이번 토론회에는 산업계, 법조계, 학계, 메타버스 유관 기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성균관대학교 이승민 교수가 발표한 '메타버스와 규제의 탈게임화'에 대해 토론했다.세계적으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고 가상 융합 기술 적용이 확대되며 시장 성장도 기대되나, 게임물
글로벌 산업용 XR(확장현실) 솔루션 전문 기업 버넥트가 고도화된 XR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 지능형 분석 협업 앱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버넥트는 나이스 기술신용평가(NICE TCB) TI-2 등급에 해당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솔루션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 및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189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버넥트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공장의 제조 로봇 공정에 고도화된 XR 솔루션을 접목, 디지털 트윈 기반의 실시간 실감형 시뮬
데뷔 10주년을 맞은 K-POP 디바 에일리가 오는 11월 12일 XR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XR 콘서트는 에일리의 음악관을 다채로운 컬러로 담아 진행할 예정이며, 최첨단의 XR 기술로 생동감 있는 비주얼을 재현한다.XR은 가상현실(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을 뜻하는 말로 공연에 본격적으로 미래기술을 접목해 10년간 에일리의 음악 여정을 멀티버스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에일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구 환경 회복의 새로운 XR 유니버스(세계관)를 관객과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팬메이
'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헬스케어 & 제4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보건의료정보원·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와 디지털헬스케어를 주제로 한다.이날 ▲김현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의 '메타버스 헬스케어의 미래'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의 '의료메타버스학회 소개 및 의료 메타버스 솔루션' ▲장윤정 국립암센터 부장의 '국립암센터 메타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2022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가상
카카오페이지 작품 '악녀는 마리오네트'가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의 가상 공간에 만들어졌다.'악녀는 마리오네트'(원작 한이림, 글 정인, 그림 망글이, 연담X북극여우)는 치밀한 계략과 두뇌 싸움으로 황가의 골칫덩어리 악녀에서 핵심 인물로 떠오르는 주인공 카예나 황녀의 전략적 서사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조회수 6000만 뷰에 열람자수 100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OST인 'Focus on me'를 불러 인기에 불을 지폈다.카카오엔터테
펜타브리드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산하의 '메타버스SW협의회' 정식 회원사가 됐다.펜타브리드의 배제협 블록체인사업부(Blockchain Biz Group) 이사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LT벤처타워에서 열린 메타버스SW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기업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진입을 돕고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KOSA는 메타버스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지난해부터 SW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협의회를 기획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국정과제를 통해 메타버스 정책의 방향
공간정보 AI 기업 '다비오'가 핀란드의 UGC 소셜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기업 '야하하 스튜디오(Yahaha Studios)'와 현실 기반 'K-Club Street 맵'을 그려 전 세계에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야하하 플랫폼 최초 현실 기반으로 제작된 템플릿을 출시하게 됐다. 2020년 창립한 야하하 스튜디오(이하 야하하)는 코딩 없이 누구나 자유자재로 메타버스 3D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야하하 스튜디오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2012년 설립된 다비오는 실내외 공간데이터의 디지털화(Digita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확인시켰다.비브스튜디오스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광주시 곤지암에 있는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데모데이'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스튜디오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다양한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향후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실감나는 증강현실(AR) 콘텐츠 현장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국내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와 인력 양성·공급을 위해 '해외선진기술교육 워크숍' 버추얼 프로덕션 과정 교육생을 오는 9월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워크숍 과정은 산업 현장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기초부터 실습·활용을 지원하는 과정이다.글로벌 기업인 '제로 덴시티(Zero Density)'의 수석 테크니컬 아티스트 '파라즈 카윰(Faraz Qayyum)'이 참여해 산업 현장 적용 중심의 전문 교육 과정을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한다.워크숍 참가 교육생들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축된 제로 덴시티의 'Realit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이하 KBW 2022)'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다. ‘KBW 2022’는 오는 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인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주일동안 진행된다. 클레이튼은 파르나스 메인 행사장에서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갈 블록체인 기술 혁신(The Technology Layer for Tomorrow's Metaverse)'을 주제로 발표한다.이날 발표자로 나서는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클레이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전문기업 GG56 Korea가 메타버스 플랫폼 내 '2022 시그니스 세계총회(SIGNIS World Congress 2022)'의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시그니스 세계총회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전 세계 가톨릭 언론인과 커뮤니케이터들의 모임으로 오는 15부터 18일까지 서강대학교 정하상관과 메타버스에서 개최된다.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는 시그니스FR(SIGNIS FR)를 설치하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온·오프라인으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네이버제트-슈퍼캣 합작법인 'ZEP'과 함께 'ZEP으로 메타버스 개발 맛보기' 신규 강의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팀스파르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젭 스크립트(ZEP Script)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앱이나 게임을 직접 개발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김상엽 ZEP 공동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수강생들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및 콘텐츠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젭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의 기본기를 구축해 나갈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온라인 가상전시관인 'Yokogawa Virtual Showroom'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전시관은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이슈 및 과제에 대해 고객사가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DX관', '중대재해처벌법(SAPA)관', 'Renewable Energy관', 'SDGs/ESG관' 등 총 4가지 관으로 구성됐다.각 관에서는 테마에 맞춘 요꼬가와의 제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