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링)
▲(사진제공=링)

토큰주얼리를 운영하고 있는 (주)링이 3월 30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기부금 210만 원을 전달했다.

토큰주얼리는 디지털 주얼리 기업 '링'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로 귀금속 경제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NFT 플랫폼이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의미로 지난 3월 11일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한정판 NFT 골드바를 출시한 바 있다.

구매 시 한사람당 2만1000원씩 기부하는 것을 약속했고, 100개 한정으로 판매를 완료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구매자는 한정판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NFT 골드바를 소유할 수 있고, 해당 중량에 맞게 실물 골드바로도 교환할 수 있다. 

해당 NFT에는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NFT 골드바 전용 디자인 영상과 기부자 이름이 나열된 메타데이터, 그리고 우크라이나대사관 기부금 입금 영수증이 포함된다.

장광영 링 대표는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NFT 골드바에 관심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이 기업과 고객 모두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메타미디어 조용기 기자 cyk321@metamedia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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